출처 : 세계일보
링크 : https://v.daum.net/v/20260326090414616
요약 : 25일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KF-21 전투기 양산 1호기가 출고되었다. 2016년 개발사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다.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기를 독자적으로 개발 및 생산한 나라가 거의 없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. KF-21은 공대공 전투능력을 갖춘 블록-1을 개발하고, 공대지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블록-2의 추가무장시험이 이루어진다. 비행시험에 투입된 시제기 8대는 22년 첫 비행에 성공했으며, 지난 1월 비행시험을 마쳤다. 이 사업은 연구개발된 KF-21을 2028년 까지 총 40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. 양산 과정에서 시제기 개발/제작 경험이 활용된다. 시제기는 시험을 거치며 개선, 보안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, 고쳐 적용한 후 검증하는 작업을 반복한다. KF-21기체 생산은 품질을 위해 총 3단계 검증을 거친다. 이로 인해 불량률을 낮추면서도 신속한 생산이 가능한 방법을 확보하고 검증하는 노력 또한 이뤄진다. KF-21은 국내 협력업체 약 600개가 시제기 개발때 부터 참여하고 있다. 최초 양산되는 기체들은 예천, 강릉 기지에 비치된다. 노후한 F-5E 전투기가 있던 강릉에는 전투비행대대 위주로 편성되고, 조종사 양성을 진행하는 예천에는 복좌형 KF-21이 배치될 것으로 예상한다. 정부는 KF-21 최초 양산에 이어 후속 양산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2027년에 80대를 만들어 전력화 할 계획이다. 하지만 KF-21은 공대공 미사일은 뛰어난 편이지만, 공대지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편이다. ADD는 2028년 까지 레이더가 지상과 해상 표적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성능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. 또한 공대지 공대해 능력을 지닌 kf-21이 완성되어도, 경험/지식/인력을 유지하려면 신규 프로젝트가 필수적이다. 따라서 일각에선 국제공동개발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. kf-21사업은 기술 수준을 높이면서도 공군력 증각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. 따라서 단순한 기술 자립을 넘어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를 원하면, 발전을 추구하는 전략과 정책이 필요하다.
내 생각 : 몇 개월전 미제 전투기 여러대가 퇴역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. 그 후로 퇴역한 전투기를 무엇으로 대체할지 궁금했는데, KF-21로 대체한다는 기사를 읽게 되어 놀랐다. 하지만 전투기마다 운행방법과 숙련기간이 필요하다보니 실사용화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 그간에는 어떻게 퇴역한 전투기를 대체할지 궁금증이 생겼다.
